2007 아시안컵 예선 대만과의 경기가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설기현이 선제골을 넣자 송종국이 머리를 맞대고 좋아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설기현과 송종국의 끈끈한 우정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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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9.06 2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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