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시안컵 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는 설기현이 포문을 연 뒤 정조국의 해트트릭으로 마무리되며 한국이 8-0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후 베어벡 감독이 2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한 설기현을 격려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베어벡,'기현, 수고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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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9.06 2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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