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전반 서울 김은중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제주 니콜라가 머리를 먼저 내밀어 헤딩했으나 볼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먼저 헤딩하긴 했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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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9.09 2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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