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이 된 박용택,'허슬 플레이'
OSEN 기자
발행 2006.09.10 15: 54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6회초 2사 1루에서 박용택이 최정의 깊숙한 플라이를 담장 근처에서 점프하여 잡아 내고 있다./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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