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 '대~한~민~국'
OSEN 기자
발행 2006.09.10 19: 00

영화배우 김뢰하가 10살 연하 연극배우 박윤경과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박을복자수박물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축구 응원 때 "대~한~민~국"을 외치다가 처음 만났고 신부가 먼저 김뢰하의 카리스마에 대시했다며 그때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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