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볼아! 그만 서라'
OSEN 기자
발행 2006.09.12 20: 13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LG의 5회말 선두 오태근의 플라이볼을 잡지 못한 현대 좌익수 전준호가 펜스까지 굴러가는 공을 쫓아가고 있다. 3루타가 됐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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