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은 밀어내기에도 뛰어왔네!'
OSEN 기자
발행 2006.09.12 21: 32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현대의 8회초 무사 만루서 6번 홍원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1루로 출루하는 순간 3루주자 정수성이 득달같이 홈을 밟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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