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승 2루타 쳤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9.12 22: 14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4-4이던 현대의 9회초 2사 1,3루서 6번 정성훈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이명수 1루코치에게 보호 장구를 넘겨주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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