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3회말 1사 2,3루에서 박경수에게 우월 스리런 홈런을 허용한 문동환이 연이서 실투를 하자 한용덕 코치가 마운드 교체를 하며 공을 건네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한용덕,동환아,욕심 부리지 말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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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9.15 2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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