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를 만들고 다이아몬드를 도는 홍성흔
OSEN 기자
발행 2006.09.16 20: 33

2006프로야구 4강 티켓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의 4회말 1사 후 홍성흔이 좌중월 동점 홈런을 날린 뒤 다이아몬드를 돌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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