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뒤로 빼고 팔은 앞으로 뻗고'
OSEN 기자
발행 2006.09.16 20: 42

'K-1 파이팅 네트워크 칸 2006 서울' 대회가 16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슈퍼파이트를 통해 K-1 데뷔전을 치른 최용수가 라마의 발차기 공격에 몸을 뒤로 빼며 팔을 내밀고 있다. 최용수가 KO승을 거뒀다./장충체=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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