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 김에 홈으로 쇄도한 이종범
OSEN 기자
발행 2006.09.17 15: 06

2006프로야구 4강 티켓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의 두번째 경기이자 17일 더블헤더 1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2회초 1사 3루서 김상훈의 스퀴즈번트 미스 때 스타트를 끊은 3루주자 이종범이 홈을 파고들다 태그아웃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