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혀나가는 이종범
OSEN 기자
발행 2006.09.17 15: 12

2006프로야구 4강 티켓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의 두 번째 경기이자 17일 더블헤더 1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의 2회초 1사 3루서 김상훈의 스퀴즈 번트 미스 때 홈까지 쇄도한 3루주자 이종범이 태그아웃되면서 허벅지를 다쳐 업혀나가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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