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프로야구 4강 티켓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의 두번째 경기이자 17일 더블헤더 1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5회초 1사 1,2루 4번 이재주 타석 때 더블스틸에 성공한 2루주자 이용규가 3루에서 세이프된 뒤 발목을 접질려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아이구! 내 발목'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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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9.17 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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