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선취점을 올린 이용규
OSEN 기자
발행 2006.09.17 16: 13

2006프로야구 4강 티켓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의 두번째 경기이자 17일 더블헤더 1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5회초 2사 만루에서 5번 이현곤의 유격수 내야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린 3루주자 이용규가 덕아웃 동료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