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을 보며 환호하는 이종범
OSEN 기자
발행 2006.09.17 16: 16

2006프로야구 4강 티켓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의 두번째 경기이자 17일 더블헤더 1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가 1-0으로 앞선 5회초 2사 만루에서 6번 이종범이 2타점 2루타를 친 후 2루에서 주먹을 불끈쥐며 환호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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