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완, '스텝이 엉켜서...'
OSEN 기자
발행 2006.09.17 18: 08

2006프로야구 4강 티켓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17일 더블헤더 2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1사 후 두산 전상렬의 땅볼을 잡으려던 KIA 유격수 홍세완이 수비 도중 넘어진 뒤 1루를 쳐다보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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