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방망이 부러지며 안타네!'
OSEN 기자
발행 2006.09.17 20: 07

2006프로야구 4강 티켓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이자 17일 더블헤더 2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의 7회초 1사 1루 7번 홍세완의 안타 때 두산 선발투수 리오스가 부러진 방망이를 집어들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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