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용빈이 덕에 많이들 오셨네요!'
OSEN 기자
발행 2006.09.19 14: 38

LG 트윈스의 서용빈과 김정민이 18일 오후 잠실 구장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정민이 1,2군이 융화가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코치가 되겠다며 '용빈이 덕에 많은 기자분들이 오셨네요'라고 말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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