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결심에 아내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9.19 14: 39

LG 트윈스의 서용빈과 김정민이 18일 오후 잠실 구장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서용빈이 은퇴를 결심하는 데 아내가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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