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 거저 주웠네!'
OSEN 기자
발행 2006.09.20 21: 06

2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1사 1,3루 대타 조경환 타석 때 LG의 민경수의 폭투로 3루 주자 김상훈이 득점을 올리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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