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터진 잔혹한 출근 출연진'
OSEN 기자
발행 2006.09.26 19: 57

오는 11월 2일 첫 개봉 예정인 영화 '잔혹한 출근' 쇼케이스가 26일 저녁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김병옥이 남의돈은 피묻은 돈이라며 절대로 남의돈을 함부로 쓰면 안된다고 말하자 이선균 김수로 고은아(왼쪽부터)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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