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지금도 너무 재밌는데'
OSEN 기자
발행 2006.09.26 20: 17

오는 11월 2일 첫 개봉 예정인 영화 '잔혹한 출근' 쇼케이스가 26일 저녁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김수로가 짐케리가 제일 좋다며 짐케리 같은 연기 하고 싶다고 말하자 고은아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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