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잘한다!'
OSEN 기자
발행 2006.09.26 20: 23

26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3회초 2사 1,2루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이재원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신인으로 사상 최초이자 최연소 한 시즌 200탈삼진 기록을 달성하자 경기장을 찾은 부모가 박수를 보내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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