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한솔코리아오픈 본선 2회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세니아미르자(인도)의 경기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미르자가 기뻐하고 있다./올림픽공원=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미르자,'내가 힝기스를 이기다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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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9.28 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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