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성흔이 형, 미안해요!'
OSEN 기자
발행 2006.09.28 21: 44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6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갈 길 바쁜 두산을 잡은 롯데의 포수 강민호가 경기 후 두산 포수 홍성흔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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