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아내가 너무 고맙죠!'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4: 14

2006 월드컵 출전을 포기하고 지난 4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 오른 무릎 전방 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친 이동국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동국이 기자회견장에서 재활 기간 내내 자신의 옆에서 보살펴준 아내 이수진 씨에게 '고맙다' 고 말하며 함께 웃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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