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정재훈이 나란히 몸 푸네!'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6: 33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의 8회초 공격 때 두산의 불펜에서 두 명의 정재훈이 몸을 풀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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