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이건 내가 처리한다'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6: 53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초 SK의 마지막 타자 박재상의 내야땅볼을 두산 마무리 투수 정재훈이 직접 처리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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