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로 직접 끝내야지!'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6: 54

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초 SK의 마지막 타자 박재상의 내야땅볼을 두산 마무리 정재훈이 직접 잡은 뒤 공을 들고 1루로 뛰어가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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