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 ‘수로씨, 미안~!’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8: 43

13년간 사랑을 키워온 김수로(33), 이경화(30) 커플이 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수로가 사회자 감우성의 주문으로 신부 이경화를 등에 태운채 팔굽혀 펴기를 10회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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