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신혼여행은 꼭 가야해'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9: 01

13년간 사랑을 키워온 김수로(33), 이경화(30) 커플이 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선배인 이주현이 영화 때문에 신혼여행을 못떠나는 김수로에게 신혼여행을 꼭 가야 한다며 빚이 되는거라면서 당부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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