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돈도 냈으니 들어가야지'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9: 59

13년간 사랑을 키워온 김수로(33), 이경화(30) 커플이 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병헌이 축의금을 내고 결혼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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