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대표 합류해 너무 기뻐요'
OSEN 기자
발행 2006.10.02 13: 59

독일 마인츠의 차두리가 베어벡 감독의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두리가 "월드컵 중계를 하면서 대표팀에서 뛰고 있었던 셈"이라며 "다시 대표팀에서 뛰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있다./인천공항=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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