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피칭으로 3루까지 달리는 조원우'
OSEN 기자
발행 2006.10.02 19: 33

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2회초 1사 2루 고동진 타석때 두산 이혜천의 와일드 피칭으로 2루 주자 조원우 3루에 세이프 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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