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김태수
OSEN 기자
발행 2006.10.03 16: 40

3일 광양 전용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전남의 김태수(오른쪽)가 전반 선제골을 넣은 뒤 서포터스석 앞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광양=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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