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무패행진은 끝이군!'
OSEN 기자
발행 2006.10.03 17: 34

3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경기서 13경기 무패 행진이 끝나기 직전 수원 차범근 감독이 심각한 표정으로 벤치에 서 있다./광양=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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