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수원 깼다!'
OSEN 기자
발행 2006.10.03 17: 36

3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의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끊은 전남의 허정무 감독(왼쪽)이 강철 황선홍 등 코치들과 끌어안고 좋아하고 있다./광양=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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