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전남의 김태수가 경기 후 손을 들어 관중에 인사하고 있다./광양=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김태수,'제가 결승골 넣었습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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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03 1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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