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날!'
OSEN 기자
발행 2006.10.04 20: 19

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두산의 5회말 1사 만루서 최준석이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한영준 1루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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