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두산의 8회말 선두 대타로 나온 홍성흔이 삼진 아웃을 당한 뒤 관중석에 인사하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홍성흔,'올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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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04 2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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