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기대에 못미쳐 죄송합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10.04 21: 53

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경기 종료후 1루 측 내야 광장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경문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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