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2사 후 3번 장성호가 한화 선발투수 문동환으로부터 선제 솔로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장성호, '제가 선방 날렸습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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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08 14: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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