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에 역전패를 당한 KIA
OSEN 기자
발행 2006.10.08 17: 17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2이던 9회말 선두타자 김태균에게 출루를 허용한 다음 보크를 범해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한 KIA 투수 한기주가 클리어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맞은 뒤 힘없이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대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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