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뒤늦게 웬 WBC상이죠?'
OSEN 기자
발행 2006.10.09 19: 28

9일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KIA의 이종범이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했던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을 신상우 KBO총재로부터 전달 받고 있다./광주=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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