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까지 훔친 뒤 환호하는 이종범
OSEN 기자
발행 2006.10.09 19: 39

9일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말 1사 1,2루 5번 조경환 타석 때 2루주자 이종범이 3루 도루에 성공한 후 두 손을 번쩍들어 환호하고 있다./광주=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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