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곤,'내 생애 최고의 날이야!'
OSEN 기자
발행 2006.10.09 20: 27

9일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서 6번 이현곤이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으로부터 만루 홈런을 날린 후 다이아몬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광주=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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