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을 흔들어 놓은 이종범의 주루
OSEN 기자
발행 2006.10.09 20: 34

9일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1사 후 2번 이종범이 중견수 옆 안타를 친 뒤 2루까지 뛰어 세이프되고 있다./광주=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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