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타를 맞고 무너진 류현진
OSEN 기자
발행 2006.10.09 21: 21

9일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서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KIA 이현곤으로부터 만루 홈런을 맞은 뒤 허탈해 하고 있다./광주=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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