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조금 전에 글러브로 밀었지?'
OSEN 기자
발행 2006.10.13 20: 37

13일 수원 야구장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1사 1,2루서 김태균의 중전 안타 때 1루주자 데이비스가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된 뒤 현대 3루수 정성훈에게 글러브로 슬라이딩해 들어오는 자신의 손을 밀어내려 했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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